이치노미야(一宮)
옛 율령국(令制国)에서 사격(社格)이 가장 높은 신사. 국사(国司)가 부임할 때 반드시 참배하던 곳으로, 해당 지역의 정신적·문화적 중심지입니다.
권청(勧請)
본사 신의 분령(分霊)을 다른 곳으로 옮겨 모시는 것. 이 방식 덕분에 전국에 수만 개의 계열 신사가 생겨났으며, 어디서든 같은 신에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.
엔기식·시키나이샤(延喜式·式内社)
헤이안 시대(927년)에 편찬된 『엔기식 신명장』에 등재된 공인 신사. 조정으로부터 폐백을 받는 격식을 지니며, 현재도 유서 있는 신사의 증거로 중시됩니다.
묘진타이샤(名神大社)
시키나이샤 중에서도 특히 영험이 뛰어난 최고 격의 신사. 천재지변·역병 등 국가적 위기 때 조정이 직접 기도를 올렸습니다.
신이치노미야(新一の宮)
메이지 유신 이후 구 율령국이 분할되거나, 율령제가 없었던 홋카이도·오키나와에서 새롭게 지정된 이치노미야. 홋카이도 신궁, 나미노우에구 등이 대표적입니다.